이수옥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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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모

햇빛 달빛 바람이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 아름다운 지구에 산다는 건 축복 입니다 오늘의 메모/이수옥 12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착한 꽃 국화가 피어 있네요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방긋방긋 지난 해 년11월 날씨보다 2022년 11월 날씨는 10℃이상 높다고 심각한 지구온난화 걱정 했지만 10℃까지 내려갔던 날씨 삼한사온(三寒四溫) 추웠다 풀렸다 참 좋은 겨울 사골 곰국 우거지해장국 김치찌게 겨울음식 밥도 햇쌀... 2022.12.05.

習作 2022.12.05

바람이 부네요

햇볕과 바람과 카메라 돌아가는 소리 자연과 교감 얼마나 좋은지 창 밖에 바람이 부네요, 햇발받은 빨간단풍 몇개 꽃잎 날리 듯 코로나19 백신 5차 추가 백신접종 마치고 약간의 미열 죽을 거 같았던 고통은 사라지고 회복 백신의 효과 인가 바람의 유혹 /이수옥 창문 흔들어대 유혹하는 건 바람이네 요리하다 설거지하다 흔들리는 내안의 역마살 눈치 빠른 시선 먼저 달려 나가네 강바람 산바람 들바람 바닷바람 바람따라 마음은 대륙 어느 곳에서 또는 삼대 해양둘러보고 알프스 산맥 어느 산길 걷고 있네, 아직 겨울인데 자꾸 창문 두드리며 기웃거리는 바람의 유혹

習作 2022.12.05

삶 이란

주머니가 깊은 남자바지 입고 노숙자 차림 편한 모습으로 나돌아 다닌다 화장기 없는 민얼굴 자연그대로 모자 눌러쓰고 사진에 집중 할때 가끔은 부러움의 말 듣기도 하고 부자는 아니지만 죽을 때까지 먹고 살 수 있는 경제는 되기에 거기에 맞춰 사는 것이다 알뜰히 집 나설 때는 맛있게 드시라고 정성스럽게 끼니 챙겨놓고 길 나서는데 임께서 그걸 막으면 나는 우울해진다 일반여행과 다른 고달픈 무박출사 밤새도록 달려가 사진에 몰두하다보면 하루에 한 두 끼의 식사에도 배고픈 걸 모르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지곤 한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라면 모진 시집살이라고 투정부릴 고달픈 일 내가 좋아서 하겠다는 데 그걸 이런저런 일로 위험하니 가지마라해도 모른 척 길 떠나곤 한다 말은 봄가을나들이 하지만 중노동급 고달픔 따르는 ..

習作 2022.12.04

日常

열이 많은 몸이라 여름을 못 견디어 하는 나로선 얼마나 기다려온 가을인가 오는 가 싶으면 저 만치 달아나는 게 세월이라 이번 가을도 아쉽게 보내고 겨울 맞이 합니다 문 마다 꼭꼭 닫고 또 다른 기다림 새 봄을 기다리며... 겨울이면 거실 깊이 까지 들어오는 햇살 남향 집의 장점 외출에서 돌아오면 아파트 화단에서 방실방실 반겨주는 지고지순 고결한 꽃 국화 아름다워 한동안 서서 보곤 하지요 아련한 유년의 추억 그리워... 2022.11.29.

習作 202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