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인가 소스 이때 쯤 이었지 아카시아 하얀 꽃잎 꽃비로 흩날리던 날 먼 길 떠나셨지 뜨거운 심장 멈추던 봄날 이렇게 꽃잎 날리는 날 떠났다 다시 볼 수 없는 그리움 남기고... __________________ 아들 찾아 떠나신 봄날 꽃잎 날리던 봄날 가시던 그 길 꽃길이었을꺼야 내 어머님 음력 3월이면 그리운 두분 친정 어머님과 오라버님 ______________________ 새벽 바람이 분다 서늘한 찬공이 집 주변 가을 같은 날이다 느낌이 2024년 4월23일 화요일 예전 같으면 남편 산악회 가는 날이다 명품 등산복 여자들한테 인기 1등이고 남편감으로는 점수를 주고 싶지 않았지 그래도 건강 했던 그 시절이 좋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