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장 안전문 詩 9호선- 공항시장, 5호선- 우장산역, 7호선 - 건대입구, 3호선- 경찰병원역 승강장 플랫트폼에서 시와 반가운 만남 스크린도어 은빛억새... 2019010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방이 콩크리트벽인 도시에 갇힌 나는 겨울 길에서 그리움으로 서 있곤 합니다. 시냇물 졸졸 버들강아지 눈뜨는 한적한 시골의 봄을 그리워하며 20190105 공모전 作品 2019.01.08
가을 비 단풍 가을 비 단풍/이수옥 비바람 몰아치는 늦가을 붉디붉은 단풍 나뭇가지 매달려 허열 견디기 어려워 시름시름 이별 앞에 차마 돌아설 수 없어 눈물 뚝뚝 불꽃같은 사랑 가슴앓이 한 점의 바람인 것을 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움 /이수옥 강산 몇 번 바뀌도록 미소 띤 얼굴 그 얼굴 세월 흘러.. 習作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