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이 좋아서 산 냄새 좋아서 산길 따라 물길 따라 마냥 걸었습니다.가을설악에서
45년만에 개방된 설악산토왕성폭포전망대 오르는 1000개의 계단정상에 올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긴 물줄기를 보았습니다. 거대한 바위산에 그려지는 긴 물줄기는 병풍처럼 펼쳐진 주변의 바위능선과 신비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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