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화. 손없는 날 장담을 메주 손질하며
단발머리 소녀의 머리 쓰다듬어 주시던 할머니 어머니가 그리운 날에
9가지나물 삶고 복고 무치고 하루 종일 주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물만 부으면 오곡밥 되도록 5가지 곡식 씻어 봉지에 담아 두 아들한테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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