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2월에는 <바람이 되어> 외 5권을 구매했다. 먼저 <바람이 되어>는 내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이수옥 시인의 제2시집인, 제13회 문학세계문학상 수상 기념 시집이다. 그리고 <일체유심조>는 지난 여름방학 마음수련회 연수 때 깨달음이 왔던 진리의 말씀과 관련하여 구매한 책이다. '일체유심조'라는 제목의 책을 찾아보니 마침 이향봉 스님의 책이 나와 있었다. 그래서 바로 구매했다. 그리고 시조와 관련한 <현대시조 창작>, <향일성의 시조시학>과 한시와 관련한 <시인의 울음>과 헤르만 헤세의 <환상동화집>을 구매했다. 한동안 시간이 모자랄 것 같다. 행복한 일이다.
출처 : 산처럼 학처럼[마음산(심뫼)/엄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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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