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고 행복하세요. 결실의 계절 가을과 함께 찾아온 우리고유의 명절 秋夕 입니다. 블로그님들 화목하고 즐거운 귀성길 귀경 길 되시고 한가위 보름달처럼 환하고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8.09.08
달밤...나운영곡 달밤 김태호/시, 나운영/곡 등불을 끄고 자려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위에 찾아오다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동행하고 싶구나 어디서 흐르는 단소소리 처량타 달 밝은 밤이오 솔바람이 선선한 이 밤에 달은 외로운 길손.. 클래식, 팦,가곡 2008.08.31
옛동산에 올라 가곡 옛동산에 올라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 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료 지팡이 도로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려 이은상 작사, 홍난파 작곡 클래식, 팦,가곡 200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