習作
아무이유 없이 눈시울 젖어드는 그런 날들이 있다
음악 듣다가 또는 자연과 함께 할 때라던가 아무 일 없는 그런 날도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나에 감성은 얼마나 더 나이 들어야 무뎌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