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블로그

들리는 음악은 Morning has Broken

아!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봐 가랑잎이 우수수 떨어지면은 살며시 가을이 찾아오나봐 北山女居師와 北山居師

...........*..*........... - 모짜르트 피아노협주곡 제 20번 - 1785년 2월 10일에 완성하여, 그 다음 날 11일 모짜르트 자신이 피아노를 맡아 예약 연 주회에서 초연했다. 이 무렵 모짜르트는 경제 적으로 고생하고 있었으므로 곤경을 타개하기 위해 행해진 예약 연주회에 겨우 시간을 맞추 어 만들어서, 그날 밤..

인생은 혼자란 말밖에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에게 외롭다는 편지를 보내는 것은 사치스러운 심사라고 생각하시겠지요 나보더 더 쓸쓸한 사람에게 쓸쓸하다는 시를 보내는 것은 가당치 않는 일이라고 생각하시겠지요 그리고 나보다 더 그리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그립다는 사연을 엮어서 보낸다는 것은 인생을 아직 모르는 철없는 짓 이라고 생각하겠지요 아 나는 이렇게 아직 당신에게는 나의 말을 전할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그저 인생은 혼자라는 말밖에... ◈글 조병화 Faure. Elegy(비가) / 장한나 첼로 연주 "바람이 창문을 흔들어대는 밤. 당신은 음악을 듣는군요. 음악은 사랑입니다" fhandle=N2k5dkl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yNDg5NjkwLzAvMTkuYXN4&file..

Tamezo Narita (1893 - 1945)* Song of the Seashore* hidden=true

"지구상 사람들의 65퍼센트가 환생을 믿는단다 . 누가 그러는데, 살아 생전 자기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는구나. 그러니까..지금의 얼굴은 전생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얼굴인거야." "피~거짓말...아무도 사랑하지 않으면요?" "그러면 다시는 안 태어나지..." 전경린 <검은 설탕..

Entre el Cielo y la Tierra III by Julio Segura Carmona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고기 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 있다 내 사랑아 네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딜 갔느냐 In a cavern, in a canyon, Excavating for a mine Dwelt a miner forty niner, And his darling Clementine. Oh my darling, oh my darling, Oh my darling, Clementine! Thou art lost and gone f..

짚시 바이올린 연주곡 外... 1. 짚시의 바이올린(Gypsy Violin) 2. Amsterdam Sur-Eau 3. Love Player 4. Melancholy Smile 5. Love On The Autumnroad 6. La Tristesse De Amour(비애) 7. Midnight Rhapsody

원효대교에서 바라본 마포 쪽빛 가을 하늘에 그림을 그려 보고 싶었지만 마음뿐 이였지요. 창문을 열고 초가을 하늘을 보았어요. 구름사이로 높고 파란 가을하늘 아름다움에 가슴 설레었습니다. 2005.8.23.화. su 우리동네 뒷길 차안에서 찍어 흐리다. 한강.강변로.APT.북한산. 파란 가을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