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퍼옴
구례 상위마을,현천마을,화엄사 홍매화 만나려 지리산 자락 화엄사 찾아 갔지만 아직 꽃 봉오리 필 생각 없는 듯... 먼 길 밤기차 여수엑스포행 막차를 타고 달려간 구례구역 새벽 3시 3분 예정시간 조금 지나서 도착했다 기차에서 내리는 첫 손님을 태워 구례 고속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 준다는 버스는 오지 않았다. (구례 배낭여행 첫 출사에서) 각황전 앞뜰 삼백년 홍매화나무 주위를 맴돌며오전 시간을 우중 속 촬영, 봄 바람에 날리던 빨간 꽃비가슴 벅찬 순간들 내 삶속에 또 .. 밤기차 타고 달려간 구례구역에서 새벽시간 보내고 찾아간 지리산 자락 이슬비 내리고 힘차게 흘러내리는 계곡물소리화엄사 도착 할 때까지 들렸다. (화엄사 2번째 출사에서) 거리에서 봄을 만나.. 카메라 들고 거리에 나섰지요 우리의 동행이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