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習作 '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習作 68

다시 퍼옴

구례 상위마을,현천마을,화엄사 홍매화 만나려 지리산 자락 화엄사 찾아 갔지만 아직 꽃 봉오리 필 생각 없는 듯... 먼 길 밤기차 여수엑스포행 막차를 타고 달려간 구례구역 새벽 3시 3분 예정시간 조금 지나서 도착했다 기차에서 내리는 첫 손님을 태워 구례 고속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 준다는 버스는 오지 않았다. (구례 배낭여행 첫 출사에서) 각황전 앞뜰 삼백년 홍매화나무 주위를 맴돌며오전 시간을 우중 속 촬영, 봄 바람에 날리던 빨간 꽃비가슴 벅찬 순간들 내 삶속에 또 .. 밤기차 타고 달려간 구례구역에서 새벽시간 보내고 찾아간 지리산 자락 이슬비 내리고 힘차게 흘러내리는 계곡물소리화엄사 도착 할 때까지 들렸다. (화엄사 2번째 출사에서) 거리에서 봄을 만나.. 카메라 들고 거리에 나섰지요 우리의 동행이 언..

習作 2018.03.23

2020년 봄

큰 건물 그림자 음지를 피해 한적한 주택가 양지의 뒷길오가며 햇볕을 온몸으로 받아들였다.은행일보고 장봐오고 파릇한 새싹, 산수유, 개나리, 매화가 피었고 하얀 꽃봉오리 목련이 피기 시작한다. 새 생명체 살려내는 봄 햇살정도면 코로나19 얼마 못 버티겠지, 고마운 의료진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바이러스신약개발 하루빨리 성공하길 소원(所願) 기도하며 2020년3월16일

習作 2017.03.19

봄 비처럼

그제는 춘설(春雪) 날리더니 봄비 내리는 우수(雨水) 겨울과 봄 다정히 손잡고 자리 양보하네 떠나가는 겨울, 새싹으로 오는 봄 대문으로 들어오는 봄 입춘(立春) 나뭇가지 새순 환영받으며 봄비 내리면 파릇한 새싹도 팔 벌려 환영합니다 봄 비처럼/이수옥 소리 없이 조용조용 봄비 내렸지요 雨水아침에 동상(凍傷)걸린 팔다리 겨울나무 죽을 힘 다해 서 있었지 인정사정 없던 북풍한설 동장군 칼바람 얼마전에 春雪 다녀가고 立春 반갑더니 雨水 겨우내 묶은 먼지 씻어주는 봄비 반겨주는 나뭇가지 어김없이 찾아오는 절기 우수

習作 2017.01.20

이수옥 2016 블로그 결산

이수옥 blog2016 블로그 결산 이태리 장인의 정신으로 한땀한땀 '창작'하는 블로그입니다#창작 #11년차블로그 #10만+방문자 #10+포스팅2016 글작성 수15개1234567891011120.01.53.04.56.0주제별 글작성 수4창작3국내여행1공연·전시·축제태그별 글작성 수1國家賞勳人物大典1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책1덕유산 설경1문학상 기록으로 남기며1봄날 지리산에서1설악산에 첫 눈이2016 방문자 수141,592명1234567891011128,00010,00012,00014,00016,000조회수 높은 글1위제13회문학상 행사499회2위별명 /이수옥389회3위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책329회友情의 메세지/이 수옥293회봄 나들이219회여행 중 강릉 숙소/속초 설악산205회돌담 길 古宅175회덕유산..

習作 2017.01.09